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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性,얼마나 아세요?] 홀랑 벗고 자라,그럼 좋다..

2016-08-14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누드로 자야 건강에 좋아'



신체 건강과 활발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라면 침실에서 옷을 벗고 약간 춥게 자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미국 디지털 매체 시커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은 옥스퍼드대 학술지 ‘브레인’ 등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해 “침실에서 옷을 벗은 채(naked) 잠을 자면 건강에 좋다”고 최근 보도했다.

시커에 따르면, 옷을 벗고 자는 것은 피부의 체온을 일부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표면 온도가 1도만 낮춰지더라도 사람들은 더 깊이 잘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옷을 벗고 자면 밤에 깨는 것을 막아준다.

부부관계라는 관점에서 보면 옷을 벗고 자는 것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여성의 경우 질내에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효모균 감염증’이라는 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박테리아는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에서 증식이 잘 된다. 이 때문에 옷을 벗고 잠을 자는 것은 신체를 건조하게 말려줘 효모 감염을 예방하고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남성들은 좀 더 추운 환경에서 정자의 생산이 활발해 진다. 또한 약간 서늘하게 잘 경우 신체의 테스토스테론이 더 활성화 된다. 시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수면에 들 경우 서로 피부끼리 접촉하는 것은 ‘러브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의 배출을 증가시켜 감정적 편안함과 안도감 등을 주며, 면역체계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인 1004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누드로 잠을 잔다’는 응답자의 57%가 부부관계에 행복하다는 응답을 내놨다. 파자마를 입고 자는 사람은 48%, 잠옷은 43%였다. 헐렁한 일체형 잠옷(onesie)을 입고 자는 사람은 38%만이 만족감을 표현했다.
 

팬티를 잘 골라야 정자 파괴를 막는다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많다. 남자가 불임의 원인일 경우 정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정자 건강을 해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 [헬스조선]조선일보 DB
 

▷열

열은 정자 수를 줄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은 한다. 고환이 정상체온인 36.5도를 넘으면 정자 생산이 중단된다.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이 특히 안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온탕에 30분 정도 있으면 정자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감기 등으로 고열을 앓았을 때도 정자 농도가 최대 35% 줄어든다.

▷노트북

검색하기">뉴욕 주립대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무릎에 두고 쓰는 랩톱 컴퓨터가 고환 온도를 35도까지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대신 책상에 두고 쓰는 것이 좋다.

▷삼각팬티, 자전거

고환 부분을 압박하는 팬티나 바지는 정자 생산 기능을 떨어뜨린다. 삼각팬티보다는 트렁크 팬티가 좋다. 또한, 자전거를 자주 타면 회음부 자극으로 열을 올려 생식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 임신을 계획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정맥류

남자의 약 15%는 왼쪽 고환에 정맥류를 가지고 있다. 정계정맥류라고 하는데 정맥혈이 역류해 고환 온도를 과열되게 하고 고환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휴대전화

남자의 생식기관에 휴대전화가 가까울수록 전자파에 의해 정자가 손상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은 남성일수록 정자 수가 낮았고 운동성도 떨어졌다. 바지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비만

비만은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이 때문에 정자 수가 줄어 불임의 원인이 된다. 세계보건기구의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인 남성이 정자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음주

흡연은 정자 DNA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발기부전의 원인이기도 하다. 음주는 정자의 생산과 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헬스조선


 

'상대 기분 상할까봐' 여성 70% 가짜 절정감


 

잠자리에서 절정감에 오르는 것을 가짜로 꾸며내는 경우는 흔한 편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남녀 관계의 성격에 따라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살펴본 영국의 조사결과를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영국의 남녀 짝짓기 사이트가 성인 1000명을 상대로 한 이 조사에서 여성은 10명 중 7명이 ‘가짜 절정감’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남성 3명 중 1명이 그렇다고 한 것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다.

절정감 시늉을 하는 여성 중 절반 이상은 자신이 절정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때 '파트너가 기분이 상할까봐, 그렇게 한다'고 답했다. 다른 이유로는 성관계가 지루해서(37%), 그럴 기분이 안 나서(36%), 너무 피곤해서(35%), 과음 때문에(28%), 파트너가 새로운 사람인데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16%), 어떻게든 절정감을 느껴보려고(15%) 등의 순이었다. 남성도 파트너의 기분을 생각해서 가장 높았고(22%), 과음(20%)이 뒤를 이었다.

남녀 모두 ‘하룻밤 사랑’보다 지속적인 파트너일 때 가짜 절정감 비율이 훨씬 더 높았다. 배우자나 장기간 사귀는 파트너와 관계할 때는 원나잇 스탠드 파트너에 비해 여성은 8배, 남성은 3배 더 가짜 절정감을 연출한다고 답했다.

가짜 절정감에 대해 여성은 54%, 남성은 36%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파트너를 가짜 절정감으로 속이는 것이 쉽냐는 질문에 여성은 42%가 '그렇다'고 답해 남성(12%)에 비해 훨씬 더 수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은 영국의 남녀 짝짓기 사이트인 IllicitEncounters.com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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